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라 이데아레 (문단 편집) ==== 엘프 편 ==== [[파일:ZORA87.png]] 그리고 로열 나이츠 단원이 집합한 장소에 검은 폭우단의 로브를 걸치고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자신을 잭스 류그너로 알고 있던 단원들에게 자신의 본명인 조라 이데아레를 가르쳐 준다. 사실 조라는 예전에 야미에게 뜻하지 않게 스카우트되어 기사단원 명단에 이름만 올려 두었던 상태였다. 조라는 당시 로브를 준 야미에게 단원이 되는 것을 거부했지만, 야미는 그 로브가 입고 싶어지면 언제든 입으라며 그를 단원으로 받아들였다. 강마 지대에 위치한 백야의 마안의 아지트인 그래비트 암석대 밑에서 아스타와 서로 옥신각신하다 메레오레오나가 조라와 아스타를 자신의 팀에 넣는다. 이 때 장난으로 무지개 노린재를 메레오레오나에게 던지지만, 그런 냄새같은 건 안통한다며 그대로 조라의 얼굴에 되돌려준다. 조라는 왕족이 하층민 둘을 곁에 두어도 괜찮냐고 묻지만, 메레오레오나는 신분 같은 건 상관없이 강함과 약함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말하고 너희들은 강하기 때문에 여기 있는 것이라며 인정해주자 조라도 내심 메레오레오나를 따르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적진에 들어가 메레오레오나와 라이어와의 싸움을 아스타와 같이 관찰하며, 자신이 조사한 정보를 토대로 둘의 마법과 강함을 분석하며 동시에 라이어를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는 메레오레오나의 강함에 감탄한다. 그러나 파토리가 마법제와의 싸움에서 승리, 마석을 전부 확보하여 왕국에 대규모 전생 마법을 발동하면서 라이어의 전생 마법도 완전해진다. 그에 따라 마력이 더욱 증가하고 전의 자신의 모방 마법의 약점인 다른 속성의 마법을 한 번에 구사할 수 없다는 점도 극복해 메레오레오나 일행을 몰아붙인다. 게다가 엘프 리라의 영혼이 전생한 릴 단장도 라이어에게 가세하자, 그 엄청난 마력에 당황해하면서 전의 로열 나이츠 시합에서 랭그리스의 폭주는 이 일의 복선이었음을 깨닫는다. 조라는 엘프 전생자들이 적의 마법에 조종당하는 상태라고 생각해 자신이 미리 설치해두었던 재 함정 마법들을 전부 발동, 시야를 가린 뒤 블랙 모드를 통해 반마력을 몸에 둘러 마력 감지가 불가능한 아스타로 기습해 적의 마법을 풀려고 하지만, 단마의 검으로 릴의 가슴을 스쳐도 마법이 풀리지 않음에 당황한다. 라이어는 이 전생 마법은 다른 평범한 마법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반마법으로도 해제할 수 없다고 말한다. 거기에 엘프의 영혼이 전생한 프라길, 루벤, 풀리 엔젤까지 합세하자 도저히 승산이 없음을 알고 일단 후퇴하자고 제안한다. 물론 이들을 그대로 보내 줄 생각이 없었던 엘프 전생자들이 공격해오자 메레오레오나가 벽을 부숴 조라와 아스타를 던지고 다시 천장을 부숴 파편으로 막은 다음 혼자서 엘프 전생자들을 상대한다. 아스타가 메레오레오나 단장 혼자서 저 인원 수를 감당하는건 힘들다며 메레오레오나를 구하러 돌아가자고 하자, 조라는 아스타의 멱살을 잡으면서까지 아무런 대책없이 돌아가도 다 같이 죽을 뿐이라며 자신도 왕족의 도움을 받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 둘만이라도 도망치는 것이 최선이고 그걸 결정한 메레오레오나의 각오를 헛되게 하지 말라고 일갈한다. 그러나 아스타가 자신의 단마의 검의 반사 능력과 조라의 카운터 함정 마법을 사용해서 그들의 공격을 4배로 돌려준다는 계획을 세우고 아스타와 같이 다시 돌아온다.[* 2배의 위력으로는 적들로부터 빈틈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했다.] 처음엔 엘프 전생자 5명이 동시에 마법 공격을 하는 적절한 타이밍이 있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아스타의 생각대로 상황이 돌아가자 속으로 이런 상황이 다 있구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급조한 마법진은 그만큼 조잡해서 공격 흡수 과정에 깨질 위기에 처하지만, 곧바로 달려온 아스타가 다시 단마의 검으로 쳐내 무사히 공격을 되돌려주어 그 틈에 거의 반죽음 상태가 된 메레오레오나를 구해서 도망친다. 하지만 모방 마법으로 포탈을 열어서 따라온 라이어가 아스타가 붙잡고 리히트가 있는 곳으로 끌고 가자, 자신이 메레오레오나를 맡게 되고 아스타에게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받는다. 그렇게 메레오레오나와 함게 밖으로 도주해 역시 아지트에서 엘프 전생자들로부터 탈출에 성공한 단원들과 함께 인근 숲에서 몸을 추스리다가 리히트와의 싸움에서 패배했지만 결국 살아남은 아스타와 유노, 그리고 리히트와의 싸움에 휘말리기 전, 유노의 마법으로 무사히 탈출한 미모자와 만나게 된다. 그 후 노젤의 마법으로 왕도를 향해 날아가고, 왕도에 도착했을 때 자신에게 로브를 준 야미와 재회한다. 그리고 노엘과 노젤 남매와 같이 엘프 전생자들에게 공격받는 실버 가의 저택에 들어가지만 중간에 이탈해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인다. 키반이라는 엘프의 영혼이 전생한 레투아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노엘과 겁에 질린 솔리드, 부상을 입은 네브라와 노젤을 엘프들이 포위해 위기에 처하자 다시 나타나서 카운터 함정 마법으로 공격을 튕겨내어 그들을 구해준다. 그리고 자신이 데려온 저택의 시종에게[* 거품 회복 마법을 사용한다.] 부상을 입은 남매를 치료하게 해준다. 그리고 겁에 질려 노젤을 시종에게 옯기지도 못하는 솔리드와 부상당한 네브라와 노젤을 보면서 자기 집 하나 못 지키는 왕족이라고 비아냥 걸린다. 그 말을 듣고 신체 기능을 마력으로 보강해 다시 일어난 노젤과 노엘의 협공을 도우면서 나머지 엘프들도 쓰러뜨린다. 그리고 발토스의 공간 마법을 통해 왕도에 도착한 검은 폭우단원들과 조우한다.[* 헨리의 검은 폭우호를 보고 저 엉망진창인 마법은 뭐냐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엘프들과 상대하면서 마력이 거의 다 떨어진 상태였고, 고슈의 몸에 전생한 드로와의 거울 마법과 마리의 몸에 전생한 에크라의 눈동자 마법에 움직임과 마력이 구속되어 아스타가 드로와를 쓰러뜨릴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이후 그림자 왕궁의 입구가 작아지자, 세피라의 사도들의 계획을 막기 위해 들어간 인원들을 제외한 나머지 일행과 함께 엘프의 영혼이 전생한 금색의 여명단 마도사들을 상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